보도자료
2016 국립산악박물관 산악교실 ‘뚝딱뚝딱 우리 산’과 ‘신나는 산악놀이’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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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국립산악박물관 산악교실 ‘뚝딱뚝딱 우리 산’과 ‘신나는 산악놀이’ 프로그램 성료
10개월간 6,200여명 체험, 4월 7일부터 ‘산山을 담은 손수건’ 새롭게 진행
국립산악박물관(관장 박종민)에서는 산악역사 및 문화 소개와 이해도 증진을 위한 체험형 프로그램, 산악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다.
그동안 교과연계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 산악지형과 백두대간의 가치, 등산 역사 및 각종 등산장비의 이해를 목적으로 진행됐던 ‘뚝딱뚝딱 우리 산’과 ‘신나는 산악놀이’를 오는 4월 6일까지만 운영하고, 4월 7일부터는 새로운 프로그램인 ‘산山을 담은 손수건’이 시행될 예정이다.
2015년 6월과 7월에 각각 시작해 올해 4월까지 10개월 간 진행된 ‘뚝딱뚝딱 우리 산’은 324회, ‘신나는 산악놀이’는 316회 등 총 640회가 진행됐으며, 초등학생과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단위 관람객 등 약 6,200여명이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뚝딱뚝딱 우리 산’은 나무블록과 산맥노래를 통해 우리나라의 지형 및 백두대간에 대한 이해를, ‘신나는 산악놀이’에서는 주령구 등 전래놀이를 통해 산악장비에 대한 교육들이 각각 진행됐다. 무엇보다 박물관 내 전시된 여러 유물들을 활용한 미션활동이 체험객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으며 전체 만족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4월 7일(목)부터는 손수건을 활용해 염색체험을 할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 ‘산山을 담은 손수건’을 진행한다. ‘산山을 담은 손수건’은 실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면 손수건 위에 그림을 그린 후 다림질을 통해 나만의 산수화를 제작해 보는 것으로, 건전한 산행문화 확산 및 우리나라 산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다시 생각해 보고, 체험을 통한 창의력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국립산악박물관 산악교실(2층)에서 6~7세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유아 및 초등학교 저학년(1~2학년)의 경우 부모 1인이 동반해야 참가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1층 안내데스크에서 신청하면 된다.
1회 최대 참가인원은 15명이며, 교육시간은 50분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국립산악박물관(033-638-4459)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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