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謹賀新年] 2020년 설날 인사
내용보기
謹賀新年
안녕하십니까. 국립산악박물관 회원 여러분!
국립산악박물관 3대 관장으로 새롭게 취임한 이종택입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 박물관에 보내주신 관심과 넉넉한 후의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롭게 시작된 2020년 경자년 새해에도 따뜻한 관심과 성원 부탁드리고,
언제나 우리 곁에 있는 든든한 산들처럼 건강과 기쁨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길바랍니다.
산악문화 대중화를 목적으로 2014년 11월 개관한 국립산악박물관은
2019년 한 해 누적관람객 50만 명과 4년 연속 관람객 10만 명을 돌파하며,
우리나라 산악역사의 올바른 이해와 건강한 산행문화 향유를 위한 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착실히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2020년 경자년(庚子年) 새해에도 다양한 산악 관련 전시와 체험교육 및 문화행사 개최로,
산악문화 발전을 위한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잊히고 숨겨진 우리 산에 대한 소중한 역사를 수집함은 물론, 보존과 연구를 통해 산악강국으로서의 면모를 널리 알리고,
우리 산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해 산악문화 대중화와 등산문화 창달을 위한 작지만 의미 있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격려 부탁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2020. 1. 22.
국립산악박물관 관장 이종택拜上
-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