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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

    '매일매일 어린이날' 행사 성료

    담당부서
    교육홍보실
    작성자
    국립산악박물관 메일보내기
    게시일
    2016-05-09
    조회수
    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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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국립산악박물관 어린이날 기념행사 성료
    5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6,500여명 다녀가

    국립산악박물관(관장 박종민)에서는 2016년도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어린이날 기념행사인 ‘매일매일 어린이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크게 볼거리와 체험거리, 이벤트로 나눠 진행됐으며, 총 6,500여명이 박물관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5월 6일엔 관람객 수가 2,618명으로 박물관 개관 이래 일일 관람객 수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첫날인 5월 5일엔 문화공연인 ‘山樂!산에서 즐기다’와 영화상영 프로그램인 ‘어린이 모험극장’, ‘알록달록 나만의 배지 만들기’, ‘박물관 구석구석 보물찾기’ 등의 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통해 건전한 산악문화 확산과 지역 문화발전 기여를 목적으로 추진 중인 ‘山樂!산에서 즐기다’ 두 번째 행사로 진행된 ‘오즈를 찾아서’ 공연엔 200여명이 넘게 관람하며 성황을 이뤘다.


    체험거리로 진행된 ‘알록달록 나만의 배지 만들기’는 카라비너와 울산바위, 피켈 등이 그려진 그림용지에 나만의 색으로 칠해보면서 어린아이들과 부모 등이 함께하며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행사 내내 진행된 ‘박물관 구석구석 보물찾기’ 행사는 화창한 날씨 속에서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잘 가꿔진 박물관 정원을 거닐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 했다.


    어린이를 위한 애니메이션 영화 상영 프로그램인 ‘어린이 모험극장’에선 라이온 킹2, 인크레더블, 빅 히어로, 노아의 방주 등이 상영되어 많은 가족이 영화를 보며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외에도 산악문화 체험공간인 산악교실과 고산체험실에도 사흘간 700여명 가까운 관람객이 방문하여 다양한 산악문화를 체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 날 진행된 ‘클라이밍 짱 페스티벌’에는 140여명이 넘게 참여하는 등 사흘간 400여명이 넘는 인원이 암벽체험실을 찾기도 했다.


    국립산악박물관 박종민 관장은 “우리나라 산악역사의 올바른 이해와 건강한 산행문화 향유를 위한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라며, “우리 산에 대한 자긍심 고취와 산악문화 대중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립산악박물관은 5월 29일까지 산악장비 전시를 통한 생명의 소중함과 산악인들의 동료애를 표현한 ‘로프 카라비너 동료’ 기획, 전시하고 있으며, 이후에는 준비기간을 거쳐 7월부터 설화를 활용한 산악문화 소개전인 ‘금강초롱(가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손수건 염색체험 프로그램인 ‘산山을 담은 손수건’과 스포츠클라이밍 교실인 ‘두근두근 클라이밍 세계로’, 주말 영화상영 프로그램인 ‘마운틴 시네마’ 등을 진행하며, 상설프로그램으로 고산체험실, 산악교실, 암벽체험실을 각각 운영중이다. 6월 18일(토) 오후에는 히말라야 14개 봉우리를 완등한 산악인 김재수(겸 경상남도산악협회 회장)씨를 모시고 강연행사인 ‘산악토크 콘서트’ 오후 2시 박물관 내 영상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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