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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청, 임산물 경쟁력 강화 위한 현장 컨설팅

    담당부서
    정보통계담당관실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
    2009-07-14 
    조회수
    1902 
    키워드
    연락처
    042-481-8882
    내용보기






    - 밤 유통·가공 활성화 연구 통한 밤 산업육성 -



    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지난 10일 현장중심의 살아있는 정책 추진과 담당자의 전문능력 향상을 위해 충주산림조합 임산물유통센터에서 밤 유통·가공을 주제로 하여 현장연구모임을 가졌다.


    품목별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현장연구모임은 임업인이 현장에서 부딪치는 현실과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정책과의 폭을 줄여 손에 잡히는 산림행정을 구현하고, 담당자를 해당품목의 전문가로 육성하여 지속적 임산물 산업발전을 유도하기 위한 모임으로 산림청 및 지자체 정책담당자, 생산 및 유통 현장전문가, 학계전문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밤 유통·가공 현장연구모임에는 산림청 산림경영소득과 이종건 과장이 총괄반장이 되어 충북 및 충주시 산림녹지과 담당자, 연구기관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및 국립산림과학원 품목 전문가가 참여하였고, 밤 생산 및 유통을 하는 전국 재배자 대표 및 유통전문가 등이 참석해 밤의 친환경생산과 수집·선별·가공·상품 브랜드화·유통 등 일련의 과정에 대한 분야별 전문컨설팅 및 토론을 통하여 밤 산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였다.


    한편, 현장 연구결과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많은 정책에 대하여 일선 임업인이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이 있으므로 이를 보완하기 위해 산림정책홍보, 워크숍, 간담회 등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임업인 에게 다가서는 자세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주는 밤 생산량(4,021톤: '08년 임산물생산통계)이 전국 3위로 대표적 밤 주산지이나 밤 유통센터는 1개소로 연간 처리량이 115톤(약 3%)에 불과해 밤 수확시기의 홍수출하가 반복되고 있으며, 이는 곧 가격하락으로 임가의 피해뿐만 아니라 전국의 밤 가격하락으로 이어져 이를 보완하기 위해 충주지역에 밤 유통센터의 추가시설이 반드시 필요한 것으로 검토되었다. 그리고 현재 충주 밤의  강점인 생산자와 소비자간 직거래 역시 계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필요성이 인정되었다. 또한 지리적표시등록을 통한 지역특산품화 추진 및 적극적인 판매망 확보 등 차별화된 홍보와 브랜드화 및 마켓팅 전략이 요구되었다.


    앞으로 산림청에서는 현장연구모임을 품목별, 지역별로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현장과의 의사소통을 통한 맞춤식 산림정책을 추진하고, 지역 임산물산업에 대한 문제점 해결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컨설팅식 현장연구도 병행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 의 : 산림청 목재소득과 김성만 주무관(042-481-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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