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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3일~8월 2일, 청와대 사랑채에서 ‘야생화 특별 전시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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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016-05-26 
    조회수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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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3일~8월 2일, 청와대 사랑채에서 ‘야생화 특별 전시회’ 열려 이미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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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야생화, 외국인 관광객 눈길 사로잡아 -



    □ 산림청(청장 신원섭)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5월 3일(화)부터 8월 2일(월)까지 세 달간 청와대 사랑채 기획전시실에서 ‘제3회 야생화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 국립수목원(원장 이유미)와 한국관광공사(사장 정창수)와 함께 하는 이번 제3회 전시회에서는 ‘우리 꽃, 우리 옷에 스미다’라는 주제로, 우리 꽃의 아름다움을 전통복식과 공예품, 전통조경을 통해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 이번 전시회에서는 우리 꽃이 스며든 한국 전통복식*의 제작 및 전시와 함께 실물 야생화를 실내 전시함으로써 외국인 관광객이 관심을 갖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했다.
       * 전통복식: 의복, 옷고름, 댕기, 복건, 굴레, 노리개, 버선, 신, 주머니 등
      ○ 실내 1층 기획전시실에는 부귀·사랑 등의 의미가 담긴 복식, 염색 직물인 생초와 모시를 이용한 방장과 가리개 등을 통해 외국 관광객들에게 정감 있는 우리 민족의 마음을 표현하려고 했으며, 터치스크린을 설치해 전국의 야생화 명소와 인근 지역의 관광정보를 확인해볼 수 있도록 했다.


    □ 사랑채 앞뜰은 설악산 모양을 본떠 조성한 석가산(石假山, 돌을 쌓아 만든 인공 산, 2014년 조성)과 함께 외국인이 좋아하는 모란·연꽃·도라지 등 부귀·사랑 등의 의미가 담긴 꽃으로 고풍스러운 전통 한국정원을 조성해 한국전통문화의 조형미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 또한 4대궁 및 종묘에서 열리는 ‘제2회 궁중문화축전(4.29.~5.8.)’‘봄 여행주간(5.1.~5.14.)’이 있는 5월에는 ‘견화 액자 만들기’, ‘민화 및 야생화 도안 채색하기’ 등의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이 우리 꽃을 더욱 친근하게 체험하고 느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이유미 국립수목원장은 “산림청과 문체부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외국인이 자주 찾는 곳을 대상으로 야생화 식재를 확대하고 우리 고유의 야생화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아울러,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매달 야생화 명소를 소개하여 국내 관광객들로 하여금 더욱 쉽게 우리 야생화를 찾을 수 있도록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내용 문의 : 국립수목원 전시교육과 송정화 연구사(031-540-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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