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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3대 사찰 통도사에 금강소나무 후계숲 조성된다.
  • 작성일2012-05-18
  • 작성자운영과 / 정철진 / 054-850-7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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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우리나라 3대 사찰중의 하나인 양산통도사에 금강소나무 후계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양산 통도사 경내에 금강소나무 후계숲을 조성키로 한 계획은 남성현 남부지방산림청장이 지난 3일 양산통도사 방문 시 주지스님(원산 도명)이 사찰주변 대부분 소나무들이 나이가 많아 대를 이을 후계숙이 필요하다고 요구한데 따른 조치이다.

이에 따라 남부지방산림청은 통도사 경내 30,000m2에 춘양양묘사업소에서 기른 5년생 금강소나무 300그루를 금일 심을 계획이다.

남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부처님 오시는 날을 앞두고 이번 양산통도사 사찰 내 금강소나무 후계숲 조성사업을 통하여 사찰을 찾는 많은 국민들에게 우리나라 대표수종인 금강소나무?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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