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식물의 가치와 중요성을 일반인에게 알리고자 수목원 전문가와 함께하는「식물교실」을 2월부터 23일부터 10월 2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론과 실습을 겸한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lsquo;나무 겨울눈 관찰rsquo;, lsquo;식물세밀화rsquo;, lsquo;자생식물 사진교실rsquo;, lsquo;실내 원예식물rsquo;, lsquo;분재rsquo; lsquo;학부모와 함께하는 채소정원 가꾸기rsquo;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립수목원은 일반시민이 이론과 실습을 겸한 식물강좌를 통해 체계적으로 식물을 알고 관리하며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식물교실을 운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2008년부터 진행해오던 식물교실 강좌를 확대하여 2월부터 23일부터 10월 27일까지「나무 겨울눈 관찰」,「식물세밀화」,「실내 원예식물」,「자생식물 사진교실」,「분재」,「학부모와 함께하는 채소정원 가꾸기」 등 6개 과정을 일반인과 어린이 대상으로 운영한다. 식물교실 강사는 국립수목원 전문가로 구성된다. * 프로그램 안내 참조
2008년부터 시작한 식물교실은 일반인의 관심이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2011년도 lsquo;식물교실rsquo; 참가자 작품 120여점을 전시한 lsquo;2011년도 식물교실 작품전시회rsquo;를 개최하여 관람객에게 많은 호응을 받은바 있다.
자세한 일정 및 프로그램은 국립수목원 홈페이지(http://www.kng.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이메일을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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