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28일 자, 내일신문 보도에 대한 설명
- 작성일2022-11-28
- 작성자
산림자원과
/ 최형규
/ 033-439-5555
- 조회33
ㅇ 11월 28일 내일신문에서 보도한 “[울진산불 복원방향] 이 산들을 모두 벌채하고 또 소나무 심는다고?”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해 드립니다.
<보도 요지>
□ 2022년 3월 발생한 울진 산불피해지 중 70%에 달하는 공·사유림 9,830ha 중 8,392ha를 벌채 후 조림
<설명자료>
□ 산림청에서는 지난 4월부터 산주, 지역주민, 환경단체, 학계 등으로 구성된「산불피해 복원추진 협의회」를 구성·운영 중이며, 합리적인 산불피해지 복원방향*과 복원 의사결정 흐름도 등을 마련함
* 산불피해정도, 산림의 경영목적(목재생산, 경관개선, 산주소득 등)에 따라 조림복원과 자연복원을 병행하여 실행
□ 울진군 등 지자체에서는 협의회를 거쳐 마련된 복원방향에 따라 정밀조사, 의견수렴 후「산불피해지 복원계획」수립 용역을 연말까지 추진하고 2023년부터 단계적 복원 추진
* 산불피해지 복원계획에 따라 당초 계획과 변동 가능
□ 특히, 유전자원보호구역 및 산양서식지 등 4,789ha의 보호구역은 자연회복을 기반으로 한 산림생태복원을 추진할 계획임
□ 앞으로 산림청에서는 산불피해지에 대해서 경제적·환경적·사회적인 요소를 고려하여 합리적으로 복원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해당 지자체와 협력해 나가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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