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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일 자, KBS 보도에 대한 설명
  • 작성일2023-01-25
  • 작성자 산림생태복원과 / 김보미 / 042-481-8858
  • 조회36
ㅇ 1월 19일 KBS에서 보도한 ‘엉뚱한 나무 심고 “습지 복원”...정책도 멀었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해 드립니다.

<보도 요지>

□ 람사르 습지로 등재된 ‘질뫼늪’ 일대에 백두대간 복원 명목으로 활엽수가 아닌 전나무 같은 침엽수만 만여 그루 심어놓음

□ 다른 보호 습지와 달리 환경부 협의 없이 복원사업 진행

<설명자료>

◇ 질뫼늪 인근 산림생태복원은 전문가 자문 및 환경부(국립공원공단) 협의를 충분히 거쳐 진행되었음

◇ 해당 사업지는 국립산림과학원과 국립공원공단이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결과를 반영하여 원래의 생태계와 가깝게 복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음

□ 질뫼늪 인근 산림복원은 삼양축산이 1972년 초지로 개간하여 전용한 대부지를 2014년 반환받아 2017년에 산림생태복원을 완료하였음

□ 복원 대상지는 질뫼늪에서 150∼200m 이상 떨어져 있으며 5ha의 면적에 소나무 등 8수종 9,250그루를 심었음. 해발 1000m 이상 고지대임을 감안하여 추위와 바람에 견딜 수 있는 수종과 현지 생태계와 가까운 수종을 심을 것을 자문받았음

o 생태복원에 필요한 수종은 국립공원공단 등 관련기관 및 전문가들이 3차례의 협의회를 열어 결정하였음

o 습지와 가까운 지역은 키가 큰 나무와의 완충 역할을 위해 활엽수인 버드나무를 심었으나 현재 대부분 고사하였음

* 식재수종 : 소나무, 구상나무, 분비나무, 전나무, 주목, 마가목, 물푸레, 버드나무

□ 또한 해당 사업지는 오대산 국립공원 내 자연환경지구로 2017년 3월 9일 국립공원공단과 사전협의하였으며, 2017년 3월 23일 국립공원공단의 행위허가를 받아 사업을 시행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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