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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사태 위기경보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 작성일2019-10-02
  • 작성자대변인 / 정현수 / 042-481-8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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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8호 태풍 ‘미탁’ 북상에 대비하여 비상근무 체계 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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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전국이 제18호 태풍 ‘미탁’의 영향권에 들어감에 따라 10월 2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했다.
* 태풍에 의한 예상 강수량(1일부터 3일까지)
nbsp;- 강원영동(4일까지), 남부지방, 제주도 : 100∼300mm(많은 곳 제주산지 600mm 이상)
nbsp;- 충청도 : 80∼150mm
nbsp;- 중부지방(강원영동과 충청도 제외) : 30∼180mm(많은 곳 120mm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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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18호 태풍 ‘미탁’은 최근 9월에 발생했던 제13호 ‘링링’과 제17호 ‘타파’ 이후의 내습이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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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산사태 발생에 대비하여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하고, 지자체ㆍ지방청ㆍ유관기관 등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전방위적으로 산사태 재난 대응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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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산사태취약지역, 태양광발전시설, 국립자연휴양림 등 산사태 발생 우려지역에는 배수로 정비, 위험물 사전 제거, 응급조치 등 사전 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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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산사태 주의보ㆍ경보 발령이 되고, 긴급 재난문자나 대피 안내문자 등을 수신할 시 안내에 따라 신속하게 대피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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