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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청, 명실상부 산림병해충방제 선도 기관
  • 작성일2012-11-22
  • 작성자운영과 / 정철진 / 054-850-7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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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2012년 산림병해충 방제품질 대상제도" 결과 방제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에 이어서 2년 연속 전국 16개 광역시·도, 5개지방청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11월 14일 병해충 경진대회에 이어 또 우수한 성적을 거둬 명실 공히 산림병해충 방제 부문에 있어서는 전국을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림병해충 생태특성 및 현장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방제 추진 등 방제성과 제고를 위한 적극적으로 노력한 결과 산림병해충 발생 면적이 관할산림면적 6% 이내로 2004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였으며, 특히 재선충병은 금년도에 단 9본의 감염목이 발생되어 2005년 대비 99%이상 감소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남부지방산림청 이효형 보호팀장은 "숲이 울창해지고 최근 기후변화로 산림병해충의 종류와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nbsp; 이 시점에서 병해충에 대한 대응이 정말 중요하다"고 밝히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대응을 통해 영남지역 병해충 발생 최소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산림병해충 방제품질대상 제도는 전국 시·도 및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예산편성 및 집행, 소나무재선충병방제, 우수사례 및 협조도 등 8개 과제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금년도 방제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기관을 선정함으로써 그간의 노고를 치하하고 방제성과를 제고하는 것을 목적으로 매년 산림청에서 운영하고 있다.

첨부파일
  • 남부산림청 이효형 팀장이 산림청 김남균 차장으로부터 수상하는 모습.jpg [976.0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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