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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을 중심으로 강원영동, 경북내륙 위험성 높아
  • 작성일2011-04-06
  • 작성자국립산림과학원 / 지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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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iddot;3월 폭설 후 4월 대형산불 발생 가능성 높아


-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강원영동, 경북내륙 위험성 높아 -






○우리나라는 연평균(1991sim;2010) 440건의 산불이 발생하여 2,590ha의 산림피해를 입고 있다. 특히 4월은 전체 발생건수의 33%, 잦은 대형산불로 인해 피해면적의 74%를 차지하는 등 봄철 중 가장 위험한 시기이다.






○과거 20년간 대형산불 통계분석 결과, 4월에만 65건이 발생하여 전체의 67% 차지하였으며, 백두대간을 중심축으로 하여 강원 영동과 경북 내륙지역에 대형산불 위험이 도처에 도사리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4월 대형산불 주요 원인은 봄철 상춘객의 입산활동과 청명middot;한식을 전후한 성묘객의 증가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고성산불(1996), 동해안산불(2000), 양양산불(2005) 등 그 해 폭설에도 불구하고 4월에 대형산불이 발생하였다.






담 당 : 산림방재연구과 원명수(02-961-2683, 010-9370-6480)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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