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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겨울, 사랑의 땔감으로 따뜻한 온정을 나눠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추운 겨울이 다가옴에 따라 난방비용 증가로 생활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기초생활수급권자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게 숲가꾸기를 통해 발생된 부산물을 수집하여 화목용 땔감으로 500㎥ 지원할 계획임을 밝혔다. nbsp;
특히, 연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홍천군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땔감을 전달하는 「2012년 사랑의 땔감 나누기」 행사를 개최한다. nbsp; nbsp; nbsp;▶일 시 : 2012. 12. 13. (목) 14:00~16:00 nbsp; nbsp;▶장 소 : 홍천군 홍천읍 상오안리 독거노인 외 5가구 (35㎥ 지원)nbsp;
북부지방산림청은 올해 정부의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숲가꾸기 사업에서 발생되는 부산물을 수집하여 화목용 땔감으로 생활이 어려운 지역주민 67가구에 322㎥(1톤 트럭 322대 분량)을 지원하였고, 숲가꾸기 패트롤이 태풍피해목을 정리하여 피해를 입은 주민 10가구에 20㎥을 지원한 바 있다. nbsp;
북부지방산림청은 산림부문이 저소득계층 지원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숲에서 버려지는 부산물을 최대한 수집하여 지속적으로 저소득계층에게 사랑의 땔감으로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