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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진화 우리가 최고 전문가!
  • 작성일2012-11-12
  • 작성자운영과 / 정철진 / 054-850-7736
  • 조회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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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산림청에서 주최하고 경상북도와 문경시에서 주관하는 문경세재에서 열린 "제2회 전국 산불지상진화 경연대회"에서 전국 시·도 14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최우수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낮은 평지 야산형 산불상황을 설정하고 지역여건에 맞는 장비의 효율적 사용, 시스템 운영의 이해도 및 숙련도 등 산불전문진화대원의 진화역량에 대한 평가를 위해 산에서 1,150m 떨어진 거리까지 700리터의 진화용수를 빨리 옮기는 것으로 경연대회가 진행되었으며,

남부지방산림청은 봄철 자체 경진대회 개최 및 숙련도 제고를 위한 체계적인 연습을 통해 지난해 우수상에 이어 산불진화에 있어서는 최고의 전문가임을 입증했다.

남부지방산림청 김판석 청장은 "산불을 빨리 진화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예방이 최우선"이라고 전하며 " 가을철 산불의 주요 원인은 입산자실화로 많이 발생하는 만큼 산을 찾는 모든 사람이 산불예방에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남부지방산림청은 올 가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200여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전 대원이 기계화산불진화시스템을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산불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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