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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표고버섯 현장설명회 개최
  • 작성일2019-03-25
  • 작성자연구기획과 / 지정훈 / 02-961-2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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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표고버섯 현장설명회 개최 이미지1 제주도 표고버섯 현장설명회 개최 이미지2 제주도 표고버섯 현장설명회 개최 이미지3 제주도 표고버섯 현장설명회 개최 이미지4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전범권)은 한국형 우수 신품종 표고버섯의 육성 성과를 공유하고, 표고버섯 재배자들의 소득향상과 국내 버섯산업의 발전을 모색하고자 22일 '골든시드(Golden Seed) 표고버섯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의 주최로 제주특별자치도 농어업인회관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치러진 이번 표고버섯 현장설명회는 산림청,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 표고버섯생산자연합회, 장흥군 버섯산업연구원, GSP원예종자사업단, 산림조합중앙회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력 아래 표고버섯 재배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현장설명회에서는 한라산 청정지역에서 자란 제주의 야생버섯에 대한 소개를 통해 ‘제주표고’의 가치를 되짚어보고, ‘표고버섯 연구성과 및 국산품종 특성’을 소개하여 국산 표고버섯의 경쟁력과 가능성을 모색하였다.

또 현장의 재배농가 현장에서 꼭 필요한 ‘친환경 농산물 도매시장 유통’, ‘건강기능성 식품 산업화’, ‘해외시장 개척 등의 방안’ 등 유통과 산업화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정부의 버섯산업 지원 정책’과 ‘수출 정책 지원’, 또 2019년부터 적용되는 ‘표고 농약허용물질목록(PLS) 제도에 대한 안내’ 등 재배농가와 버섯 재배를 희망하는 귀농·귀산촌인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강연이 이어졌다.

전범권 국립산림과학원장은 “예로부터 제주표고는 조선시대 세종실록지리지에 진상품으로 임금님의 밥상에 오를 만큼 우수한 효능과 품질을 자랑해왔다. 그 명성에 걸맞게 제주표고의 가치를 높여가기 위한 도약의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국립산림과학원은 표고버섯 재배자들 필요로 하는 현장 중심의 실용연구를 강화하여 경쟁력 높은 국산품종을 개발하고, 재배기술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지속적으로 가질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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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3월22일 제주에서열린 산림과학원주최 표고현장설명회에서 전범권 산림과학원장이 현장중심 연구강화로 경쟁력높은 국산품종개발의 중요성을 말하고있다.jpg [680.7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지난 3월 22일 제주에서 열리고 산림과학원에서 주최한 표고버섯 현장설명회에서 제주대 고평열 박사가 제주 야생버섯에 대한 소개를 발표하고 있다.jpg [512.1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최종)(190325) 보도자료 _ 국립산림과학원, 제주도 표고버섯 현장설명회 개최.hwp [3.0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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