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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벌초 성묘, 국유임도 편하게 이용하세요
  • 작성일2012-09-14
  • 작성자운영과 / 정철진 / 054-850-7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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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청장 김판석)은 우리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국유 산림 내 임도 225개 노선 1,002km를 2012. 9. 17.부터 10. 7.까지 한달간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이번에 개방하는 국유임도는 경상북도 봉화군 314km, 영양군 184km,nbsp;울진군 224km, 영주시 26km, 경상남도 울주군 21km, 양산시 12km emd 17개 시·군 지역 총 1,002km이다.

국유림 내 산림도로는 산림경영·보호를 위해 시설된 산림 내 도로로서 노면 폭이 좁고, 비포장으로 이루어져 있어 승용차를 이용할 경우 통행에 불편이 있으므로 산악형에 맞는 차량을 이용하는 것이 수월하다.

특히, 차량 통행시 도로 주변의 나무로 인해 시야 확보가 힘들어 10km이내로 저속 주행하여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남부지방산림청 김판석 청장은 " 임도를 이용할 경우 사전에 해당 시·군 관리소에 사전 문의 후에 이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히며 "특히, 벌초 성묘후 쓰레기 투기, 송이, 능이버섯 무단채취 등 임산물 불법채취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참고로, 남부지방산림청 관내 임도는 1975년도부터 개설되어 현재 봉화군 329km, 울진군 237km, 영양군 195km, 영덕군 114km, 영주시 26km, 울주군 25km, 양산시 12km,nbsp; 등 17개 시·군 지역에 시설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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