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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북산지 58,620ha, 보전과 이용 조화롭게..
  • 작성일2012-10-04
  • 작성자산림경영과 / 이원미 / 042-481-4155
  • 조회2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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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sp;nbsp;민북산지 58,620ha, 보전과 이용 조화롭게..nbsp;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민간인통제선 이북지역(이한 민북지역) 58,620ha의 산지관리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사전조사 중간보고회를 10월4일 북부청 회의실에서 개최하고 11월 조사완료를 위해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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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북지역은 6ㆍ25전쟁 이후부터 현재까지 민간인의 접근이 통제되어 다양한 산림생태계와 자연경관을 유지하고 있고, 한반도 고유임상을nbsp;nbsp; 나타내고 있어 산지관리종합계획 수립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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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보고회에서는 ▶민북지역 산지의 현황 조사 ▶민북지역 산지의 보전 및 이용 실태 조사 ▶산지생태 조사·분석과 산림공간정보 DB 구축 작업에 대한 추진성과 점검과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관계nbsp;nbsp;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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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북지역 산지관리의 특수성으로 산지의 체계적 관리를 통한 보전과 이용을 위해 「민간인 통제선 이북지역의 산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이 ‘12년 4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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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균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민북지역의 생태·지리·문화적 특성을 고려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산지관리종합계획을 수립하여 보전과 이용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녹색평화공간이 되도록 산지관리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 북부지방산림청 민북국유림관리단 최용수 033-738-6262

첨부파일
  • 보도사진-민북산지관리 종합계획 착수보고회 전경.jpg [358.7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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