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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온누리 상품권 구매로 대목경기 활성화 힘 보태
  • 작성일2011-02-09
  • 작성자 /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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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이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온누리 상품권' 구매에 발벗고 나섰다.
산림청은 공무원 개인에게 배정돼 자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비에서 본청 직원은 1인당 3만원씩
의무적으로, 소속 기관 직원은 자율적으로 구매하도록 했다. 또 이같은 기관구매 외에 청내 동호회 등 각종 모임에 설 선물로 전통시장 상품권을
지급하도록 권유해 등산 및 축구동호회 등이 동참하는 등 모두 합쳐 3500만원 어치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했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수요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발행한 상품권으로 전국 전통시장의 각 가맹점에서
현금과 똑같이 사용할 수 있다. 5000원권, 1만원권 두 종류로 농협이나 우체국 등 10개 금융기관에서 개인은 1회 30만원, 월
300만원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현금으로 사면 3%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홍명세 산림청 운영지원과장은 "명절 대목임에도 구제역으로 인해 전통시장 경기가 더 불황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온누리
상품권 구매가 시장 경기를 되살리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문 의 : 산림청 운영지원과 최광철 서기관(042-481-4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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