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7일, 경북 영주... ‘친환경 사방사업을 위한 현장토론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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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자연과 조화로운 ‘친환경 사방사업을 위한 현장토론회’를 11월 7일 경북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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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 토론회는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줄이면서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는 친환경적인 사방사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토론회에는 산림청과 지자체, 대학교수 및 관련전문가, 산림조합 관계자 등 102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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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산림치유원에서 ▲친환경 사방사업의 현황과 과제 ▲자연의 복원 ▲친환경 사방사업 추진방향 ▲규제혁신 과제 발굴 등에 대한 강의와 토론 시간을 가졌으며, 이어 산림유역관리사업지 현장을 답사하며 친환경 사방사업에 대한 활발한 논의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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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이광호 산사태방지과장은 “사방사업을 통해 인명 및 재산피해를 줄이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국민적 요구가 높은 생태와 경관을 고려한 친환경 사방사업을 추진하여 국민과 함께 숲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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