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 2013년 나무심기 첫 삽
“동부지방산림청 2013년 첫 나무심기 행사”

□ 동부지방산림청(청장 허경태)은 3월 12일 영월군 김삿갓면 예밀리 일원에서 올해 봄철 나무심기의 첫 삽을 뜨고 2013년 본격적인 조림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 이날 첫 나무심기 행사는 동부지방산림청 뿐만 아니라 강원도 지역에서 2013년 들어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나무심기로써 상징성을 가지는 만큼 관내 유관기관 및 단체 등이 참석한다.

□ 동부지방산림청은 올해 관내 국유림 377,241ha 중 축구장 면적의 600배에 해당하는 631ha에 대하여 약 3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소나무 외 23종 약 2백만 그루의 나무를 심어 저탄소녹색성장의 기반을 조성하고 숲의 공익적 기능을 한층 더 높일 계획이다.

□ 동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나무심기는 풍요로운 산림을 조성하는 시작으로서의 의미를 가지는 만큼 금년 각 관리소별 기후여건 및 해토사항 등을 수시로 파악하여 지역별 여건 및 시기에 맞게 나무를 심어 풍요로운 숲이 조성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자료 문의 :nbsp; 자원조성팀 이호영 주무관(033-640-8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