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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문화강좌, 그 두 번째 이야기
  • 작성일2011-04-19
  • 작성자대변인 / 장병영 / 042-481-4078
  • 조회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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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산림과학원서 가수 김도향 '태교음악과 감성음악'동양태교 강좌

UN이 세계에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02년 '산의 해'를 지정한 후 10년만에 2011년을 다시 ‘세계 산림의 해’로 지정한 것을 기념해 산림청(이돈구)이 마련한 ‘명사와 함께 하는 산림문화 강좌’ 두 번째 강좌가 16일 오후 2시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열린다.

이번 강좌에는 '태교명상음악'으로 잘 알려진 가수 김도향씨가 나선다. 김씨는 1970년 손창철씨와 함께 '투코리안스'로 데뷔한 후 1978년 조영남과 듀엣으로 부른 '꿈의 대화'를 비롯해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가 히트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던 인물.

그는 유명한 CM송도 많이 작곡했다. '사랑해요~ 사랑해요~'(사랑해요 LG), '우리집 강아지~'(뽀삐화장지), '이상하게 생겼네'(스크루바) 등 익숙한 CM송 3000여곡을 만들었다. 또 명상음악에 관심을 갖고 1982년부터 1992년까지 ‘태교명상음악’ 30권 전집을 CD와 테이프로 제작했고 음반과 책을 하나로 묶은 '마음으로 만나는 태교'도 펴냈다.

김씨는 이번 강좌에서 자연에 가까운 인성과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을 중시하는 동양 태교 이야기를 ‘태교음악 그리고 감성음악'과 엮어 풀어낼 계획이다.

지난달 시인 도종환씨가 첫 테이프를 끊은 산림문화 특강은 이달 김씨에 이어 5월에 산림치유포럼 이사장 이시형씨, 6월에 작가 고도원씨, 8월에 국립중앙의료원장 박재갑씨, 12월에 소설가 김훈씨 등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이 각각 나서 늘 국민 곁에 있는 숲과 산림문화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강좌 수강 신청은 매회 선착순 120명 내외로 한정한다. 신청은 한국녹색문화재단 사이트(
www.forestfd.go.kr)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 후 담당자에게 메일(1004@forestfd.or.kr)로 보내면 된다.

문 의 : 산림청 산림휴양문화과 변상우 주무관(042-481-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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