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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식목일엔 숲의 외연을 넓히는 나무심기 추진
  • 작성일2011-04-06
  • 작성자대변인 / 장병영 / 042-481-4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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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제66회 식목일에 전국 288곳서 8만여명이 160만 그루 심는다

5일 제66회 식목일을 맞아 전국 288곳에서 기관·단체별로 8만여명이 참여해 160만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다채로운 식목 행사가 열린다.

올해 식목일 행사는 유엔이 정한 ‘세계 산림의 해’와 10월 아시아 지역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유엔 사막화방지협약 당사국 총회를 기념해 숲의 외연을 확대하는 의미에서 산지, 도시, 강변 등 다양한 공간에 지역 특색에 맞는 숲을 조성하는 나무심기로 실시된다.

이에 따라 산림청(청장 이돈구)과 지방자치단체는 희망하는 국민 누구나 나무심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 3월말부터 전국 134곳에 나무시장을 개설·운영하고 나무 나눠주기 행사와 출산·결혼 기념식수, 강변 희망의 숲 조성 등 다양한 형태의 나무심기 행사를 벌이고 있다.

산림청은 연중 안내 창구(산림청 홈페이지 www.forest.go.kr, 산림자원과 042-481-4035)를 열고 식목일 이후에도 희망의 숲 조성 등 나무심기 참여희망 기업·법인 등에 자세한 사항을 안내해 줄 예정이다.

한편, 정부는 올 한해 전국적으로 서울 남산 면적의 67배에 달하는 2만ha에 걸쳐 3800만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문 의 : 산림청 산림자원과 조준규 사무관(042-481-4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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