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 프린트하기
다목적 밀원수 식목 행사, 다부처 공동연구기관이 한마음으로 펼쳐...
  • 작성일2024-04-05
  • 작성자연구기획과 / 이수연 / 02-961-2582
  • 조회160
  • 음성듣기
    음성듣기

다목적 밀원수 식목 행사, 다부처 공동연구기관이 한마음으로 펼쳐... 이미지1 다목적 밀원수 식목 행사, 다부처 공동연구기관이 한마음으로 펼쳐... 이미지2 다목적 밀원수 식목 행사, 다부처 공동연구기관이 한마음으로 펼쳐... 이미지3


다목적 밀원수 식목 행사, 다부처 공동연구기관이 한마음으로 펼쳐...
- 국립산림과학원, 밤 주산지 공주서 ‘임업과 양봉업 상생’ 밤나무 식재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기상이변 대응 새로운 밀원수종 개발로 꿀벌 보호 및 생태계 보전’을 위한 ‘다부처 공동연구사업’의 일환으로 4일(목), 밀원수 식목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식목 행사는 국립산림과학원이 주최하고 국립농업과학원, 농림축산검역본부, 국립기상과학원, 환경부 등 다부처 공동연구기관이 참여한다. 또한, 공주시와 공주시산림조합, 입업후계자협회, 한국밤재배자협회, 한국양봉협회, 한국한봉협회, 한국양봉농협조합 등 관련 협회와 단체 등 100여 명도 함께 한다.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밤 생산량이 6,530톤으로 전국 생산량의 17%를 차지할 만큼 대표적인 밤 주산지이며, 밤꿀 생산 또한 많은 지역이다. 특히, 공주 군밤 축제와 알밤 박람회 개최 등 다양한 정책으로 공주 밤의 브랜드화와 산업 활성화에 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본 행사에서 식재하는 밤나무는 밤 과실 생산을 통해 주요 임업 소득원으로 자리 잡았음은 물론, 피로 해소·항균 효과 및 기관지 질환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밤꿀을 생산하는 주요 밀원수 중 하나다. 또한 재배지 내 산림 복합경영과 탄소흡수원 등 다양한 임업소득 창출과 환경 개선에도 동시에 활용할 수 있다.

행사를 주관한 국립산림과학원 배재수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밀원수의 가치평가와 더불어 임업·양봉업의 발전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다부처 공동 연구사업의 목표 달성을 위한 발걸음을 함께 이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첨부파일
  • (보도자료)_다목적 밀원수 식목 행사, 다부처 공동연구기관이 한마음으로 펼쳐.hwp [400.0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보도자료)_다목적 밀원수 식목 행사, 다부처 공동연구기관이 한마음으로 펼쳐.hwpx [433.2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나무심기 행사_단체사진 1.jpg [2.7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 나무심기 행사_단체사진 2.jpg [8.7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 나무심기 행사_단체사진 3.jpg [3.2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만족도조사
열람하신 정보에 대해 만족하셨습니까?
만족도조사선택

COPYRIGHTⒸ 산림청 SINCE1967.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