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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과 나무 관리도 이제 스마트하게''
  • 작성일2011-12-19
  • 작성자대변인 / 장병영 / 042-481-4078
  • 조회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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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정보화기반조성 2단계 완료, 산림관리 일원화하고 사이트도 통합

우리 숲과 나무를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지난 5월부터 시작한 '국가산림정보화 기반조성 2단계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최근 완료보고회를 가졌다.

산림청은 이 사업을 통해 산림사업 담당자 내근업무시간 40%이상 단축, 사업부서 담당자 정보화업무 부담 60% 이상 감축, 연간 사이트 운영경비 3억원 절감 등의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산림청이 지난해부터 시작해 2014년까지 추진하고 있는 '산림정보화 기본계획'의 2단계 과정이다. 이 과정이 완료됨에 따라 종자(묘목)→조림→숲가꾸기→벌채 순으로 개별관리되던 업무시스템이 '국가산림자원통합관리체계'로 일원화되고 전자윤척, 생산재검척, 전자야장 등 현장업무도 최신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게 됐다.

또 그동안 각각 따로 서비스되던 기관 홈페이지 등 16개를 대국민포털사이트로 통합해 실수요자가 빠르고 간편하게 정보를 찾을 수 있게 됐다. 정보화 기획에서 발주, 수행, 운영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동으로 지원하는 정보화업무 관리체계를 마련해 사업부서의 정보화추진에 따르는 어려움을 해소한 것도 큰 성과다.

김남균 산림청 기획조정관은 "지난해 1단계 사업에 이어 2단계 사업의 완료로 산림행정 업무에 정보시스템을 본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돼 지난해 마련한 '산림정보화 기본계획(2010~2014)'의 '스마트시대를 선도하는 고객맞춤형 스마트 산림행정 구현'이라는 비전 달성이 가시권에 들어왔다"며 "산림행정 서비스 품질을 높여 많은 국민이 다양한 스마트 기기를 이용해 산림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고객지향적 정보화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문 의 :산림청정보통계담당관실 홍승태 주무관(042-481-4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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