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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드러낸 저수지 ‘겨울 산불 비상’
  • 작성일2009-01-28
  • 작성자 서부청 / 국경민
  • 조회2304
- 서부지방산림청, 봄철 산불조심기간 앞당겨 시행 -


 최근 남부지방의 극심한 겨울가뭄으로 산불이 잇따르고 있어 산불방지에 비상이 걸렸다.


 올해 들어 37건(피해면적 27ha)의 산불이 발생해 예년에 비해 2배 이상 산불이 늘었고 건조특보가 20일 이상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당분간 충분한 강수예보조차 없어 산불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이에 서부지방산림청(청장 오기표)은 국가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 극심한 가뭄으로 산불이 빈발하고 있고 예년보다 빠른 설 연휴가 겹치면서 성묘객에 의한 실화, 사회불만자에 의한 방화 등 산불발생이 늘어날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당초 2월부터 가동하기로 했던 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보름 앞당긴 지난 15일부터 조기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첨부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 2009.1.21-산불방지대책.hwp [28.0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다운로드 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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