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신문고에 12월 07일 위험목제거 요청 민원을 접수하였는데
영주 국유림 관리소 김 모영 주무관님이 민원과 관련 하여
12월 08일 전화를 주셧는데 제가 받지 못하였습니다.

부재중 전화번호인 사무실로 전화를 드렸으나 외근 중이셨고
휴대전화로 전화를 주셨지만 받지를 못하여 전화를 드렸으나 계속 통화중
그날 밤 8시경 전화를 주셨습니다
퇴근시간이 훌쩍 지난 밤시간에 민원과 관련하여 문의를 하셨고, 다음날 오전중에 방문 하신다는 말씀.

09일 아침 10시경 주무관님과 패트롤단 단장님과 단원 5분도 함께 오셔서 현장상황을 파악하시고
어떻게 진행을 하시겠다는 자세히 설명을 하신후 바로 조치를 취하시기 시작 하셨습니다
단원분들중 2분이 휴가중이시라 인원도 부족하고, 작업도 아주 위험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9일 늦은 시간 까지 위험목 및 기 뿌리채 뽑혀 전도된 피해목 토막 작업까지 하시고

10일 위험목 제거하려는 곳의 지형이 경사가 심하며,미끄러움등 환경이 너무나 열악하고, 무거운 린치등
장비를 메고 올라가, 나무 사이사이로 위험목을 제거해야하는 난해한 상황임에도
오랜 경험과 기술을 동원하여 신속하면서 안전을 최우선하시며, 위험목제거 작업을 마무리해 주셨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적 피해가 없도록 하는것이 최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말씀과 함께 퇴근시간을 훌쩍넘긴
밤 늦은 시간까지 민원처리를 위해 애쓰시는 김 모영 주무관님과 위험하고, 난해한 작업환경과
휴가로 부족한 인원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일처럼 업무를 진행해 주신 패트롤단 단장님과
단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제가 드릴수 있는것은
칭찬합시다 뿐인것이 아쉽습니다.

김 모영 주무관님
패트롤단원님들 ~

추운 겨울철 모두 건안 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