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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해외 조림사업 현장
  • 작성일2006-09-11
  • 작성자정책홍보팀 / 관리자
  • 조회9000

우리나라에 해외 조림사업이 다각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부족한 목재에 안정적인 공급효과를 거둘수 있는 라오스에 해외조림 사업현장을 이정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 우리나라 주민이 라오스 무양쌍롱 일대에 400헥타르에 조성한 해외조림 사업비

심은지 1년이 지난 깨사나 주변에서 잡초제거 작업이 한창입니다. 깨사나는 물에 가라앉는다고 해서 침향 일명 아가우드로 불리우며 학명은 아칼리나 아칼로파로 최고의 경제림입니다. 특히 심은지 7년이면 벌목을 시작할 정도로 성장속도가 빠르고 금보다 더 비싼 부가가치가 아주 높은 나무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김지영 / 라오마루 대표) : 지구가 종말하기 전까지는 미래의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계속적으로 모든 사람들이 나무를 베는것보다는 키워서 그리고 그것을 관리하고 그것을 잘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깨사나는 강력한 향균효력을 지니는 생약제로 인체내에 나쁜 기운을 제거 하며 간과 의, 신장과 폐등에 질병을 치료하는 의약제와 화장품과 향원료 등으로 활용됩니다. 이처럼 시장성이 높은 깨사나를 키워내는데는 풍요한 물과 따듯한 기후 조건을 갖추고 있는 라오스가 적기입니다.

(통 팔라봉 / 라오스 과학기술연합) : 라오스에서 깨사나 조림사업은 시작단계로 전망이 아주 밝습니다.

(기자) : 라오스는 마이삭 일명 티크로 불르는 나무에 조림산업도 전망이 밝습니다. 이 나무 역시 성장속도가 빠르고 가구재료로 시장성이 좋기  문입니다. 목재 자급률이 채 9%도 되지 않는 우리나라. 해외 조림사업이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목재에 안정적 공급과 교토 의정서에 따른 탄소 흡수량 확충에 대해서는 해외조림사업이 필요하다는 판단입니다.

(서승진/산림청장) : 창업적 조림은 열대지방 중점으로 해서 추출해 나가고, 탄소 배출권 확보에 위해서는 사막화 방지조림. 황폐가 많이 된 인도네시아 지역에 황폐복구조림을 추천할 계획입니다.

(기자) : 2050년 우리나라의 해외조림 목표는 100만헥타르. 이산화탄소 배출량 세계9위인 우리나라에서 탄소 배출량을 줄여야 하는 부담감이 커지면서 탄소 배출량을 인정받는 해외조림에 대한 관심과 투자열기가 서서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방송매체 : YTN
방송일시 : 2006. 9. 7
영상시간 : 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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