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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산의 날」기념식 및「숲에on」브랜드 선포식
  • 작성일2006-10-19
  • 작성자정책홍보팀 / 관리자
  • 조회10879


산림유공자 포상
기념사/서승진 산림청장 : 산은 우리가 떠나서는 결코 살아갈 수 없는 우리 자연의 기반이며 터전입니다. 우리는 산으로부터 목재와 같은 경제적 자원뿐만 아니라 깨끗한 공기와 물같이우리 생전에 가장 필요한 것을 얻고 있습니다. 산은 또한 가장 풍부한 자연 생태계의 보고이며, 국민에게는 가장 좋은 휴식처이기도 합니다. 산이 가지는 이런한 가치는 우리와 우리의 미래 세계가 이땅에서 지속가능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가장 튼튼한 터전입니다. 산림청은 산이 가지는 이렇게 다양한 가치를 증진시킴으로써 건강한 숲, 풍요로운삶 행복한 국민을 구현해 나가고자 합니다. 그동안 온 국민이 정성을 다해 지키고 가꾸어 온 숲을 국민에게 돌려드리는 누리는 산림정책을 펴나가고자 합니다. 오늘 혁신 브랜드로써 숲에ON을 공식적으로 선포하는 것은 이러한 산림청의 의지를 담은 것입니다. 숲에 ON은 단순한 상징이 아니라 새로운 산림정책을 담아가는 커다란 그릇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축시낭독/‘숲에 ON’ 유자효 시인 :  누구나 가슴에 산 하나 지니고 삽니다. 우리가 세상에 태어나 자라고 늙어가면서 산은 늘 우리에 곁에 있습니다. 이웃에 산을 두고 살기에 산은 어느새 우리에 가슴에 들어와 있다. 참 고운 생명에 원천이며 무수한 생명을 품고 있기에 산은 세상에 어머니이다. 죽어 돌아갈 곳도 산에 품이다. 산을 사랑하는 자 평화를 해침이 없다. 숲을 사랑하는 자 풀벌레 한 마리도 참 고맙다. 자 이제 산에 ON 산에 숲에 ON 숲 속에서의 우리는 슬기로운자, 숲속에서는 우리는 자애로운자, 숲속에서는 우리는 명상하는자,  숲속에서는 우리는 깨우치는 자  숲은 우리에게 그냥 주는 그 생명에 힘을 한껏 가져라. 반딧불이 쫓아 마을을 헤매던 유년의 추억이 이제는 꿈을 찾아 세상을 떠도는 이들 서있는 키 큰 형제들이 기다리는 숲에 ON 사랑하는이여 그 들이 그립거든 숲으로 오라.

산림헌장 낭독/ 강재규, 강은하 푸른숲선도원 : 숲을 아끼고 사랑하는 일에 다같이 참여한다.

‘숲에 ON’ 브랜드 선포 :  숲에 ON을 산림청 혁신 브랜드로 선포합니다.

‘숲에 ON’ 브랜드 현장낭독 / 박광서, 채순미 : 숲에 ON은 국민과 함께 산림에 소중함과 아름다운을 느끼고 만들어가는 서비스를 실천하겠습니다.

‘숲에 ON’ 브랜드 선포기념 공연‘

산림문학작품 및 꽃누르미 작품전시회


영상시간 : 7분
일       시 : 2006.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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