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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철저대비, 인명피해 없도록 하라''
  • 작성일2012-07-10
  • 작성자대변인 / 장병영 / 042-481-4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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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사태 철저대비, 인명피해 없도록 하라" 이미지1 산림청, 장마전선 접근 앞두고 지자체·소속기관에 집중호우 대응지시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10일 이날부터 다시 한반도에 접근하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최대 120mm의 집중호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 및 소속기관 등에 산사테에 철저하게 대응하라고 지시했다.

산림청은 특히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산사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방·대응활동을 강화하고 기상상황에 따라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해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 최소화에 총력 대응하라고 덧붙였다.

이명수 산림청 치산복원과장은 "전국 지자체 및 소속기관 등의 산사태 담당 공무원들이 산사태 취약지역 등을 중심으로 철저히 대응해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해달라고 요청했다"며 "국민들께서도 집중호우 등 기상상황에 주의를 기울여 산사태 예방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 고말했다.


산림청은 장마철을 앞두고 이미 지난 5월부터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운영하며 각 시장·군수 등 전국의 지자체장과 담당 공무원에게 산사태 예측정보를 전달하고 현장 시나리오를 통한 산사태 대응체계도 구축해 놓은 상태다.

문 의 : 산림청 치산복원과 박영환 사무관(042-481-8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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