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정목적 및 사유

비자나무 숲은 산림유전자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나주시에서 보호·관리하고 있으며, 편백은 채종임분으로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서 자료를 조사·수집하여 데이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또한 덕룡산 자락에서 자란 자생 차나무는 불회사에서 찻잎을 채취하여 불회약차를 제다 하는 등 보존 가치가 있어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할 만한 가치가 높은 곳임

설명자료

`비로다`는 비자나무 아래에서 그 이슬을 머금고 자란 찻잎으로 만들어졌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불회사를 창건 이후 처음 시험 재배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전해짐
한국의 다성이라 일컫는 초의선사께서 덕룡산에 출가하여 차를 달이니 그 명성이 높고, 지금도 이곳의 지명은 다도(茶道)라 불리고 있음

주소

전남 나주시 다도면 마산리 산212-13

소유자

사찰(나주 불회사)

관리자

대한불교조계종 불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