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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산의 날 기념식
  • 작성일2007-10-23
  • 작성자정책홍보팀 / 관리자
  • 조회96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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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시간 : 6분
[서승진(산림청장)] : 산은 우리의 삶은 기반이며 터전입니다.
우리는 산으로부터 목재와 같은 경제적 자원뿐만아니라 깨끗한 공기와 물을 얻으며, 가족과 함께 휴식을 취하게 됩니다.
산은 또한 가장 풍부한 자연 생태계의 보고이며, 청소년에게는 경쟁과 협조, 겸손과 용기를 가르치는 가장 좋은 학교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소중한 우리 삶이 전쟁과 수탈로 인해 황폐되었던 아픈 기억을 우리는 갖고 있습니다.
황폐한 산으로 인해 홍수와 한발이 연례적으로 반복 되었으며, 헐벗은 산처럼 우리 삶도 매말라 갔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푸른 산에 대한 꿈을 결코 잃지 았습니다. 매마른 산골짜기 마다 나무를 심었으며, 가뭄이 심한 해에는 바로 그  무에 물을 주었습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서로를 격려하며, 우리산에 희망을 심었던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황폐한 산림은 불과 한 세대만에 푸르게 변화되었으며, 이는 전  세계에 유례가 없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그동안의 성과를 기반으로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갈 시점에 서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산을 푸르게 가꾸고 지켜온 열정에 국민의 새로운 요구를 담아내야 합니다.
산림청은 이를 위해 건강한 숲, 풍요로운 삶 행복한 국민을 비젼으로 우리 산림을 더욱 지속가능하게 경영하는 한편 산불과 같은 제해에 대한 대응책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또한 이목을 경쟁력있는 산업으로 육성하고, 증가하는 수요에 부흥하여 산림휴양 및 등산 서비스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기존 산림 행정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대정신에 맡도록 산림정책의 큰 틀을 바꿔 나가는 혁신을 더욱 가속화해 나가겠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오늘 새로운 시대 변화에 부흥한 산림행정 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심포전을 개최하게 된 것은 매우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모두의 단합된 노력으로 취산낙화라는 커다란 성공 체험을 공유한적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가 이루어 나갈 새로운 꿈 또한 함께 노력하지 않으면 켤코 이루어낼 수 없을 것입니다. 꿈을 이룰 40년처럼 모두가 함께 힘을 합쳐 꿈을 이룰 새로운 40년을 준비해 나가십시다.
다시 한 번 오늘 제 6회 산의 날을 축하해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여러분과 행사를 준비해 주신 관계자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게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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