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잎혹파리 피해, 이제 그만!


- 산림해충 장기 모니터링 결과,


발생 예측 가능해져 산림생태계 건강 지킬 수 있다! -






□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지난 20년간(1992sim;2011) 전국 67개 고정 조사지에서 솔잎혹파리 밀도 장기 모니터링 결과 누적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솔일혹파리의 발생 예측이 가능해져 소나무류 보호는 물론 생태계 건강 지킴이 역할에 일조할 것으로 밝혔다.






□ 현재 솔잎혹파리는 우리나라 소나무림의 주요 산림해충으로 발생이 장기적으로 모니터링 되었으나 이에 대한 분석이 미미하여 발생예측에 활용이 제한되었다. 이번 분석 결과 솔잎혹파리 밀도변화 특성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환경 요인이 구명되어 솔잎혹파리 발생예측 시스템 구축에 청신호가 되고 있다.






담당: 산림병해충연구과 임업연구사 최원일(02-961-2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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