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quo;가정의 달rsquo; 장애우 초청 헬기체험 학교 운영


#43090;산림청, 장애우들에게 헬기체험을 통해 꿈과 희망 심어#43091;







lsquo;가정의 달rsquo; 사회로부터 소외받을 수 있는 정신지체 장애우들에게 헬기체험을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 주었다.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최근화)는#43090;5월 lsquo;가정의 달rsquo;을 맞이하여 사회적 약자인 정신지체 장애우들을 초청하여 숲의 공익적 가치와 산불의 위험성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익산지역 재활단체인 lsquo;새소망rsquo; 장애우 40명을 초청 5월14일(금) 오전 10:30～12:30까지 헬기체험행사를 실시했다#43091;고 밝혔다.







주요행사 내용은 숲의 공익적 가치와 산불예방 교육, 산불진화장비인 등짐펌프 체험, 인명구조장비인 레스큐시트 체험, 산불진화 헬기물투하시범, 산불진화헬기지상탑승체험 및 기념사진촬영 등 다양한 헬기체험행사를 가졌다.







지역사회 재활시설 lsquo;새소망rsquo; 조인화 담당선생은#43090;정신지체 장애우들이 평소에 볼 수도, 경험할 수 없는 헬기체험을 통해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 이었다#43091;고 말하면서#43090;장애우들에게 헬기체험이라는 큰 선물을 주신 모든 직원분들에게 감사하다#43091;고 말을 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43090;lsquo;새소망rsquo;은 lsquo;09년에 우리 관리소에서 후원을 했던 장애시설로 장애우들에게 헬기체험에 초청하기로 약속을 했었다#43091;고 말하면서#43090;우리 주변에는 장애라는 이유로 소외받고 있는 정신지체 장애우들이 사회구성원의 일원으로써 정상인들과 함께 살아가는 데 산림항공본부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43091;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