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개나무 신품종 전격 보급, 생산자 고민 덜어!


- 수확시기가 서로 다른 다수확 헛개나무


보급, 임산물 소득원으로 크게 기여 -


- 9월말부터 신청 받아 생산자의 관심이 집중! -






□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구길본)은 간기능 개선, 숙취해소 등의 효능이 우수하고 기능성 밀원으로 활용가치가 커지고 있는 헛개나무의 생산성을 증대시킨 다수확 신품종 lsquo;풍성1호rsquo;,lsquo;풍성2호rsquo;,lsquo;풍성3호rsquo;를 동시에 보급한다고 밝혔으며, 우선 재배희망농가에 이달 말부터 신청을 받아 보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 이번에 보급되는 다수확성 lsquo;풍성 1호rsquo; 등 3품종은 국내산 일반 헛개나무 보다 과병 수확량이 3배 이상 우수한 품종으로 UPOV(국제식물신품종보호협약)규정에 따라 통상실시권 협약체결을 통해 분양 결정을 하게 되었다.






□ 국립산림과학원 특용수연구팀 한진규 박사는 ldquo;이번 신품종 보급은 수요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부응하는 것이며, 무엇보다 이를 통해 생산량 및 부가가치 증가를 통해 임산물 생산 및 소득증대에 대한 생산자의 고민을 다소 해소시켜 줄 수 있을 것rdquo;이라고 전망하였다.





담 당 : 특용자원연구과 임업연구관 김세현(031-290-1190)


임업연구사 한진규(031-290-1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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