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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개 온대수종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수목식별실습장 개장
  • 작성일2010-06-09
  • 작성자 /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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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개 온대수종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수목식별실습장 개장 이미지1 115개 온대수종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수목식별실습장 개장 이미지2

산림청 산림인력개발원(원장 조병철)은 산림행정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수목식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산림인력개발원
내에 수목식별실습장을 조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에 개장한 수목식별실습장은 지난 2008년에 조성을 시작해 금년 5월에 완료한 실습장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온대수종 32개 과(科) 115개 수종을 과(科)별로 식재해 유사한 수종을 쉽고 정확하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한 특징을 갖고
있다.
또한, 나무마다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수목표지판을 설치해 교육효과를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산림인력개발원 관계자는 "앞으로 수목식별실습장을 교육생 뿐만 아니라 임학을 전공하는 대학생 및 일반시민에게도
적극적으로 개방해 수목식별 학습의 메카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그동안 산림인력개발원은 연간 6천여명의 공무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인근 광릉숲에서 수목식별 교육을 실시해 왔으나
광릉숲에는 개별 수종이 넓은 지역에 분산되어 있어 짧은 시간에 효과적으로 실습교육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문 의 : 산불훈련교육과 강성기 교수(033-253-9083)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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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9-1 수목식별실습장 전경.jpg [179.2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159-2 수목식별 표지판.jpg [30.3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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