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quo;지구촌 최대 녹색축제rsquo; 세계산림과학대회, 23일 서울서 개막
세계 110여개국 해외 과학자 2,000명 등 산림middot;환경middot;경제 전문가 3,500여명 참가
8.23~28 서울 코엑스에서 기후변화와 산림, 숲치유 등 논문 2,150편 발표
여성 최초 2009년 노벨경제학상 수상자 오스트롬 교수, 고은 시인 등 국내외 석학 5명 기조연설
산림분야 세계최대 학술행사... lsquo;사회와 환경, 그리고 지구의 미래를 위한 산림의 역할rsquo; 주제
산림분야 세계 최대 학술행사인 '제23차 세계산림과학대회(IUFRO서울총회)lsquo;가 오는 8월 23일부터 28일까지 lsquo;세계 최단기 녹화성공국rsquo; 대한민국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lsquo;사회와 환경, 그리고 지구의 미래를 위한 산림의 역할rsquo;이다.
이 대회를 주관하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최완용)은 이번 대회가 참가자 110여개 국가 3,500여명, 논문발표 2,150편 등 세계산림과학대회 역사상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고 하였다.
담 당 : 박정환 과장 (02-961-2591, 011-9997-7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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