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sp; 남부지방산림청 울진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준)는 울진 금강소나무숲길 운영재개에 앞서 2012. 2. 27 (월) 숲해설가 발대식을 가지고 금강소나무숲길을 방문할 국민들에게 명품 숲해설을 제공할 것을 다짐하였다.
nbsp; 이번 발대식을 통해 금강소나무숲길에 근무하게 될 숲해설가에게 금년도 숲길 운영 방향과 함께 숲해설 안내요령 및 안전사고예방과 조치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nbsp; 작년 금강소나무숲길에는 1만 7천여명의 탐방객들이 찾아 숲길의 소중함을 공감하였고 현재는 동절기 안전사고 및 산불예방기간으로 운영을 중단하고 있는 상태이다. 울진국유림관리소 임병억 문화휴양팀장에 따르면 향후 기상 및 현지여건에 따라 4월 초쯤 운영을 재개할 예정에 있으며 금년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예약탐방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nbsp; 안영준 울진국유림관리소장은 “탐방객에게 명품 숲해설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숲해설가의 열정과 자부심이 중요하다”며 업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고 예약탐방제로 운영하는 금강소나무숲길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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