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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특수조림지’ 녹화성공의 비밀을 밝힌다
  • 작성일2010-08-26
  • 작성자국립산림과학원 / 손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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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quo;가능성 lsquo;0rsquo;에서부터 도전rsquo;
lsquo;대관령 특수조림지rsquo; 녹화성공의 비밀을 밝힌다








"추위와 강한 바람 등 수목 생장에 최악의 환경을 가진 대관령 일대는 lsquo;68년 화전민이 이주하면서 나무 한그루 보기 힘든 황폐화된 지역이었습니다. 11년간 바람과 추위에 맞서며 방풍책과 지주목을 설치한 결과 이 곳은 전나무와 잣나무, 낙엽송 등이 빽빽이 들어찬 울창한 푸른 숲이 되었습니다"





총연장 4.8km에 달하는 240개의 방풍책과 조림목마다 설치한 보호통발과 지주목, 그리고 국토 녹화를 이루려는 역대 임업인의 강한 의지가 오늘날의 대관령 특수 조림지를 만든 비결이라고 전해들은 순간, 해외 산림과학자들은 세계 최단기 녹화성공국 대한민국의 산림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26일 대관령 특수조림지, 국립수목원, 오대산 등 8개 코스로 나눠 세계 최단기 녹화성공 신화의 현장인 대한민국 산림을 직접 체험하는 lsquo;산림학술여행rsquo;을 제23차 세계산림과학대회(IUFRO서울총회)에 참가한 국내외 주요인사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실시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박사급 산림전문가 40명을 모든 코스의 학술포인트 설명자로 투입, 해외 전문가들에게 한국의 산림녹화운동 역사와 산림의 보존middot;이용 전략, 숲과 관련된 우리의 전통문화를 생생하게 들려줬다.









담 당 : 정진현 과장 (02-9612-631, 010-8934-4826)


황재홍 박사 (031-290-1120, 010-6357-8524)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 [보도자료]대관령_특수조림지.hwp [1.0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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