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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에 꿈을 실고
  • 작성일2007-05-07
  • 작성자정책홍보팀 / 관리자
  • 조회7153


어린들을 위한 헬기탑승체험 행사가 열렸는데요.
산림항공관리 본부가 제안한 헬기체험행사에 강성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오늘 전라북도 익산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다름 아닌 어린이날 헬기 체험 행사.
산림항공관리 본부가 주최한 이번행사는 국정브리핑 온라인 추첨으로 선발된 230명의 어린이와 보호자가 참석했습니다.


방송매체 : KTV 특집뉴스
방송일시 : 2007. 5. 5
영상시간 : 2분 28초

[인터뷰 조건호(산림항공관리본부 본부장)] : 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미래주역인 어린이들을 초청해서 산림장비도 견학하고 헬기도 직접 탑승하고 체험해서 저희 산림항공관리 본부에 임무와 역할을 알아보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헬기탑승체험에 앞서열린 산불진화 장비설명에 안전확보장비와 산소호흡기등 책에서만 봤던 장비들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실제 착용해 보기도 합니다. 이어진 레펠 시범과 인명구조시범 어린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아찔한 곡예를 보는 것만 같습니다. 그래도 이번행사에 하이라이트는 뭐니뭐니 해도 헬기 탑승체험. 안전요원 손을 잡고 헬기를 향하는 아이들의 표정은 호기심 반 두려움 반입니다. 탑승한 아이들 하늘에서 바라본 집과 자동차는 마치 장난감 갔습니다. 아이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슴 속 깊이 작지만 큰 꿈 하나를 키웁니다.

[인터뷰 강대진(전북 익산시)] : 헬기를 타보니깐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헬기조종사가 되고싶습니다.

[인터뷰 나유진(대전시)] : 교과서에서만 봤던걸 직접 체험해 보니깐 재미있었습니다.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함께참여한 보호자들도 아주 특별한 체험에 만족해 했습니다.

[인터뷰 김석훈(서울시 문정동)] : 저희 어렸을때는 생각도 못했는데요. 여기 좋은 프로그램이 많이 생겨서 와서 보니까 헬기까지 타고 애들한테 굉장히 좋은 선물이 될 것 갔습니다.

[인터뷰 강지민(전북 전주시 삼천동)] : 인터넷을 통해서 어렵게 왔습니다. 막상 와보니까 구조장비도 보고 헬리콥터도 직접보고 너무너무 재밋었습니다. 교육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된 것 갔습니다. 오늘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5월에 따스한 햇살만큼이나 아이들의 얼굴엔 밝은 웃음이 커집니다.
산림항공관리 본부에 헬기체험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미래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에 충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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