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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속...산불잇따라
  • 작성일2009-05-08
  • 작성자산림항공본부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 조회4196


연일 30도에 육박하는 초여름 날씨가 계속되면서 대기가 많이 건조합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만 산불 4건이 발생해 애써 가꾼 산림이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금방이라도 건물을 집어삼킬 듯 연기가 솟구칩니다.

군산시 성산면 뒷산에서 불이 난 시각은 오늘 낮 4시쯤

불이 나자 산림청 헬기 석 대와 산불진화대원 등 3백여명이 투입돼 불길 잡기에 나섰습니다.

이 불로 한시간여만에 산림 2천제곱미터가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쓰레기를 태우다 불길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후 3시쯤에는 완주군 고산면 율곡리와 남곡리 야산 2곳에서 비슷한 시각에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또 오늘 새벽 1시 반쯤 무주군 적상면 적상산 8부능선에서 산불이 나 5시간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당국은 새벽녘에 친 벼락으로 인해 산불이 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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