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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녹색 온정 나누어 - 취약계층에 땔감 나누기 행사 추진
  • 작성일2010-11-12
  • 작성자 /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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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녹색 온정 나누어 - 취약계층에 땔감 나누기 행사 추진 이미지1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지난 9월 태풍 곤파스로 인해 피해를 입은 피해목 부산물을 수집하여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난방용 땔감을 지원했다.



□ 국립수목원은 지난 9월 태풍으로 인한 피해목 부산물을 수집하여 수목원 인근 포천시와 남양주시 저소득층과 기초생활수급자 및 취약계층 10가구에게 난방용 땔감(5톤 트럭 23대 정도 분량)을 지원하는 등 녹색 온정을 나누었다.



□ 이번 행사는 최근 경기 침체 및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middot;기초생활수급자에게 겨울철 에너지원을 공급하여 경제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열렸다.



□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ldquo;석유자원의 대체에너지로 산림바이오매스가 대두되고 있는 요즈음 재생에너지인 목질계 바이오에너지의 활용도를 높여 저탄소 녹색성장에 기여하는 효과와 환경도 살리고 어려운 이웃도 돕는 뜻 깊은 행사였다rdquo;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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