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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숲에서 건강 한 모금, 행복 두 모금
  • 작성일2010-10-20
  • 작성자 /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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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쇠 숲에서 건강 한 모금, 행복 두 모금 이미지1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 운문산자연휴양림에서 오는
2월말까지 고로쇠 수액체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기간동안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면 수액 채취 현장체험, 시음 및 숲해설과 목공예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아울러, 2월 28일(일요일)에는 특별 행사로 시음회를 비롯한 건강산책, 고로쇠음식 맛보기, 가족대항 고로쇠 수액
빨리마시기, 통나무 자르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 상시 행사(2월말까지): 고로쇠 나무 소개 및 수액 채취 체험,
숲해설middot;목공예체험- 특별 행사(2월28일, 일): 10:00~16:00, 마술로 풀어보는 숲해설, 통나무자르기, 고로쇠 수액시음 및
빨리마시기 대회, 고로쇠 요리법 안내, 솟대만들기 체험, 청도농산물(미나리, 녹두송편, 고로쇠백숙) 특별판매 등
운문산자연휴양림이 위치한 운문면 삼계계곡은 세 개(배너미,
생금비리, 개살피)의 깊은 골짜기로 이루어 져 붙여진 이름으로 자연경관이 수려할 뿐만 아니라 해발이 높아 아주 품질 좋은 고로쇠 수액이 생산되는
지역으로 유명하다.고로쇠나무는 해발 500~1,000m 고지대에서 자생하는 단풍나무과 활엽수로 고로쇠라는 명칭은 뼈에 좋다는 뜻의
한자어인 '골리수(骨利樹)에서 유래했다. 수액은 민간에서 신경통, 위장병, 관절염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국립산림과학원 연구결과
수액에는 당, 아미노산, 칼슘, 칼륨이 풍부하여 혈중 칼슘농도를 증가시키고 뼈를 튼튼히 하여 골다공증 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운문산자연휴양림 김영환 팀장은 '건강에 좋은 수액을 마시며 즐기는 다채로운 숲체험 프로그램은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해주는
행복한 추억이 될 것'이라며 특히 2월 28일 특별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문 의:
국립운문산자연휴양림(054-373-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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