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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표고버섯은 중금속 위험없다''
  • 작성일2010-09-10
  • 작성자 /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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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고버섯에서 중금속이 검출됐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와는 달리 국산 표고 버섯에는 중금속 위험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 일부 언론 매체에서
이같이 보도했지만 국산 표고버섯은 안전하다는 게 이미 각종 조사를 통해 확인된
바 있다. 최근 산림조합중앙회 산림버섯연구소는 경기 광주middot;여주, 강원 고성
등에서 수거한 국내산 표고버섯을 농약검사전문기관에 의뢰해 중금속 검사를 실시했지만
모든 버섯에서 납middot;카드뮴 등이 검출되지 않았다. 국산 표고버섯이 안전한
식품이라는 게 입증된 것.
국산 표고버섯이 안전하다는
사실은 지난 3월 식품의약품안전청 조사에서도 확인됐다. 식약청은 3월 10일 전국
5개 시middot;도에서 시중유통되는 51건의 표고버섯을 수거해 카드뮴middot;납
등 함유량을 조사했다. 당시 5건에서만 카드뮴이 EU 기준(0.2ppm)보다 조금 높게
났지만 정확한 확인 조사를 위해 3월 18일 6개 지방식약청이 각각 수거한 76건의
표고버섯을 추가 조사했을 때는 76건 모두 중금속이 EU 기준보다 낮게 검출됐다.
윤정수 산림청 산림경영소득과장은
"국내에서 재배되는 표고버섯은 친환경적으로 재배되기 때문에 기준치 이상의
납middot;카드뮴이 함유될 수 없다"면서 "일부 수입 표고버섯에서 중금속이
나올 경우에 대비해 수입 표고버섯의 중금속 함유 기준을 조속히 마련하는 방안을
식약청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관련 기관과 협조해 원산지표시단속
등도 강화, 국민이 안심하고 표고버섯을 먹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문 의 : 산림청 산림경영소득과
이영록 사무관(042-481-4206)

첨부파일
  • 보도자료 국산 표고버섯은 중금속 위험없다.hwp [41.0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표고버섯_001.jpg [770.8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표고버섯_002.jpg [366.5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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