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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올해도 1만5천여 가구에 '사랑의 땔감'공급
  • 작성일2010-09-15
  • 작성자 /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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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청장 정광수)은 올해도 추석을 앞두고 숲가꾸기 사업 과정에서 나오는 나무를 수집해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마을회관 등에 난방 연료로 제공하는 '사랑의 땔감 나누기'행사를 벌인다.
올해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추석 전에 시작해 내년 2월말까지 계속된다. 산림청은 전국의 국유림관리소와 시middot;군middot;구청
산림부서를 통해 5톤 트럭 1만5000대분인 7만5000㎥의 숲가꾸기 산물을 1만5000여 가구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가구당 5㎥꼴로 5톤
트럭 한대분씩을 지원하는 셈이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자원과장은 "서로 나누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땔감 나누기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서민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신재생 에너지원인 산림바이오매스 활용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랑의 땔감 나눠주기 세부 지원사항은 시middot;군middot;구청 산림녹지 부서 및 국유림관리소로 문의하면 알 수
있다.산림청은 지난해에도 5만9000㎥의 숲가꾸기 부산물을 1만2000여 가구에 땔감으로 나눠준 바
있다.
문 의 : 산림청 산림자원과조준규 사무관(042-481-4218)

첨부파일
  • 257. 산림청 올해도 1만5천여 가구에 사랑의 땔감 공급.hwp [4.1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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