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 프린트하기
산악구조 내가최고(kbs뉴스)
  • 작성일2009-05-23
  • 작성자산림항공본부 / 익산산림항공관리소
  • 조회4322

주5일제와 웰빙 열풍 등으로 산행 인구가 늘어나면서 조난 사고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난 발생시 신속한 구조 실력을 겨루기 위해 산림항공 구조대원이 다 모였습니다.

오중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헬기에서 줄을 내리자, 들것에 실린 환자가 구조됩니다.

산에서 발을 헛디딘 60대 조난자입니다.

구조에는 채 10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그러나 최근 산행 인구의 증가로 인명구조도 해마다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자리에 모인 산악 구조의 달인들,

여기 응급환자가 있습니다..

조난자가 발생하자, 신속한 응급 처치가 이뤄집니다.

생명이 위독한 환자에게는 인공호흡과 심폐 소생술도 실시됩니다.

헬기로 안전하게 후송되면서 구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됩니다.

<인터뷰> 김용호 / 산림항공구조대원:

"매번 연습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자리에서 실기 평가를 한다는 자체가 큰 활력소가 되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전국에서 모인 구조대원은 8개 팀 48명, 대부분 해병대나 특전사 출신입니다.

승부를 떠나 모두 30분 이내 구조 임무가 가능합니다.

<인터뷰> 조건호 / 산림항공관리본부장 :

"9개 기관이 전국 어디서든 산악구조 요청이 오면 30분 이내에 출동할 수 있도록 만반의 출동 태세를 갖추고 있습니다."

산림항공구조대 출범 2년, 험한 산행길의 든든한 안전지킴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KBS뉴스 오중호입니다.

방송일
방송매체
fao
카테고리
첨부파일
  • 제1회산악구조 경진대회.wmv [3.1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다운로드 55회)
  • 내가최고.gif [29.4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다운로드 56회)
  • 산악구조 내가최고(kbs뉴스).mp4 [3.8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다운로드 62회)
  • 산악구조 내가최고(kbs뉴스).webm [3.4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다운로드 57회)

COPYRIGHTⒸ 산림청 SINCE1967.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