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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 치유하고 건강도 지키는 '치유의 숲'인기
  • 작성일2010-08-03
  • 작성자 /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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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얻는 휴양 효과 이외에도 숲의 치유 기능이 널리 알려지면서 산림청(청장 정광수)이 운영하는 경기도 양평
산음자연휴양림 내 치유의 숲에서 운영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산림청은 이곳에서 휴양림 이용객에게 숲의 치유 효과를 널리
알리고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되도록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주중에 하루 두차례(오전 9시, 오후 1시) 3시간씩 운영하는'숲체험'과 매월 1~2회 주말에
1박2일로 진행하는 주제별 프로그램인 '스트레스 예방 및 관리'두 종류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려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웹사이트(www.huyang.g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kim1964@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자연휴양림 웹사이트를
참고하거나 국립산음자연휴양림(031-774-81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산림치유는 피톤치드, 음이온, 자연 경관, 소리 등 산림의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인체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증진하려는 활동으로 독일 일본 등에서는 오래 전부터 널리 활용됐다. 우리나라에서는 언론을 통해 건강증진 효과가 소개되면서 각종 질환자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로부터도 관심과 기대의 대상이 되고 있다.
산림치유 활동을 식물, 물, 운동, 기후, 정신 및 식이요법 등 6개 영역으로 구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는 산림청은 산음 치유의 숲 이외에도 전남 장성 편백림과 강원도 횡성 숲체원에 금년 중 완공을 목표로 치유의 숲을 각각 조성 하고 있다. 이들
치유의 숲은 내년에 개장해 운영할 계획이다.
지방자치단체들도 치유의 숲 조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남 장흥군은 올해부터 억불산에 치유의 숲 조성사업을 시작해
2012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북 순창군, 충북 영동군 등에서도 내년부터 치유의 숲을 조성할 계획을 갖고 있다.
문 의 : 산림청 산림휴양등산과 김진 주무관(042-481-88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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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1-2 스트레스예방강의.JPG [177.3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211-3 태극권배우기.JPG [201.5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 211. 몸과 마음 치유하고 건강도 지키는 치유의 숲 인기.hwp [1.1 M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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