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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숲체원내의 ''포레스트 힐링 센터'' 직원분들 감사 합니다.
  • 작성일2013-05-24
  • 작성자 조**
  • 조회3049
안녕하세요?
오늘 느낀 소감을 적어 봅니다.
우리 부부는 5/24일 청태산 자연 휴양림에서 하룻밤을 묶고 숲체원이란 이정표가 있어 무엇을 하는 곳인지 정확한 정보 없이 무작정 방문을 하였습니다.
정문 안내원의 나이 지긋하신 분의 예약 방문을 하여야 하나 멀리서 왔다고 잠깐 "치유의 숲"코스를 안내해주면서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감사 합니다.
포레스트 힐링센터 가 정확히 무엇을 하는곳인지 메스컴을 통하여 들었지만 어떤 과정을 거치면서 치유를 하는지 궁금하여 무작정 방문을 하였습니다.
센터 입구에 들어서니 여직원의 간단한 건강 체크를 하고 전 과정을 코스별로 안내 해주면서 설명해주는 여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였습니다.
오늘 친절의 백미는 전과정의 설명을 듣고 마치고 나오는데 굳이 약 200m나 따라 나오면서 맨발 체험을 소개하면서 배웅을 해주신 여직원분 너무 감사 합니다.
신분이 산림청 소속의 공무원입니까?
이런 친절을 받아 보긴 처음이거든요.
비용을 지불한것도 아니고 전 과정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는데...
더구나 공무원 신분이라면 정말 타의귀감이 되는 친절 공무원으로서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거듭 감사 하고 고맙다는 인사 드립니다.
늘 행복하십시오...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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