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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왕산 자연휴양림 직원분 칭찬합니다.
  • 작성일2017-06-13
  • 작성자 방**
  • 조회1124
오토캠핑을 시작한지 2주째 입니다.
6월10일 가리왕산 자연휴양림오토 캠핑장에서 캠핑을 하였습니다.
입구에 써있는 매표소 이전 안내를 못보고 바로 오토캠핑장으로 올라가서 야영을 하던 중
오후 10시 쯤 휴양림 직원분이 퇴근도 못하시고 직접 찾아오셨습니다.
내용인즉 제가 관리소에 신고를 안하고 들어와서 나중에 불이익을 받을까봐 퇴근도 못하시고
기다리다가 직접 오셨던 겁니다.
제가 오래전에 휴양림에 가입하여서 전화번호가 이전 전화번호로 되어있어서 전화를 해도 연락도
안되서 고생하셨답니다.
그냥 지나쳐도 되셨을텐데 밤늦게 직접 오셔서 관리사무실까지 태워서 신고하고 다시 태워주시는
수고도 마다하지 않으시는 걸 보고 너무 미안하고 고마웠습니다.
그분 이름도 제가 모릅니다만 6월 10일 가리왕산 자연휴양림 오후 늦게까지 혼자 근무하신 직원분
정말 고마웠습니다.
혹시 가능하시면 그분 성함이라도 알고 싶습니다.
아울러 이렇게 좋은 휴양림을 잘 이용 할 수 있도록 애쓰시는 산림청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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