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인터넷에 찾아보다 궁금한 점이 생겨서 글 올립니다. 첨부한 파일에서 식물의 잎이 납작한 이유에 대해 빛 에너지를 흡수하기 위해 잎의 표면적을 넓혔다고 하며 잎의 표면적이 넓으면 운동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식물은 광합성을 위해 운동성을 포기했다고 쓰여있는데, 이 말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광합성을 위해 잎의 표면적이 넓어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 결과 중 하나로 운동성이 떨어지게 된 것인가요? 아니면 진화하는 과정 중에서 광합성에 중요도를 두어 운동성은 탈락된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