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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한 산림유전자원보호림 확대 지정
  • 작성일200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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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2007. 10. 31자로 산림식물, 종 및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하여 남부지방산림청 관할 지역인 봉화, 영주, 울진 지역의 보전가치가 높은 국유림 7,376㏊를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확대 지정하였다.

최근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식물유전자원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유전자원 확보에 관한 국가간의 경쟁이 치열해 짐에 따라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지역과 희귀·특산식물, 보호식물 자생지에 대해서는 보호지역으로 지정하는 등 산림생물자원의 보전대책이 시급하였다.

국립수목원과 남부지방산림청에서 지난 8월 산림유전자원보호림 지정을 위한 현지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조사결과에 따르면 이 지역은 금강소나무가 집중적으로 분포하는 지역이며 금강제비꽃, 꼬리진달래 등 다양한 식물이 자생하는 지역으로 기존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된 지역과 연계하여 산림생태계를 보전할 필요가 있는 지역으로 조사되어 이번에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정하게 되었다.

앞으로 산림청에서는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하여 보전가치가 높은 산림을 산림유전자원보호림으로 지속적으로 확대 지정하여 산림생물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문 의 : 산림환경보호팀 김대환 주무관(042-481-4247)[SET_FILE]1[/SET_FILE]

첨부파일
  • 보도자료(산림유전자원보호림).hwp [16.0 KB] 첨부파일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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